[도서 리뷰] 채권투자 처음공부, 이표채, 복리채, 할인채, 콜옵션, 풋옵션
채권매매 투자방법도 있다니 솔깃해졌다. 주식투자책은 너무 많이 접했지만, 그에 비해 채권은 생소했다. 채권이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지는데 채권공부를 빼놓을수는 없었다. 그래서 채권투자 처음공부로 채권에대해 처음 접해보았다.
포프리라이프님의 월세대신 채권이자로 돈을 번다니 솔깃해질수 밖에 없었다. 포프리라이프님의 블로그도 있는데 채권 이자 매매 내역까지 보여주신다.
포프리라이프 _ 실전 채권투자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자유를 위한 통찰. 그리고 행동의 삶. For Freedom Life 포프리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 포프리라이프TV 유튜브 채권투자 처음공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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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리 라이프님의 블로그이다.
책을 완독을 한 결과, 채권에 대한 모든 이해는 아니겠지만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틀은 잡힌것 같다. 실제로 포프리라이프님의 책을 통해 매일매일 채권투자연습을 하고 있다. 주식시장만큼의 큰 수익률은 아니지만 예,적금 이자보다는 높아서 매력적인 채권투자였다.
잃지않는 투자가 세상에 있을까 싶다.... 그만큼 안전한 채권투자 ! 포프리님의 말씀이 아직도 인상깊다. " 채권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경제적 변수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락하거나 장내시장에서 매도가 어려운 상황도 생깁니다. 그렇다 해도 투자 시에 확정된 수익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시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만기까지 확정수익을 그대로 받으면 될 뿐입니다. '만기'가 되면 원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그렇게 강조하시고 강조하신 만기가 되면 원금 그대로 돌려받을수 있다라.....
채권의 용어 정리 )
1) 이표채 : 채권 발행 시에 정해진 이자 지급 주기마다 이자를 받는 채권이다. 개인투자자가 주로 활용하는 채권은 대부분 이표채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2) 복리채 : 복리채 또한 이표채의 방식과 동일하게 정해진 이자 지급 주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자 지급 주기마다 발생하는 이자가 투자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된다. 이자와 원금을 포함한 복리 금액을 채권의 만기일에 일시에 받게 되는 채권이다.
3) 할인채 : 이자가 직접 지급되지 않는 채권이다. 채권 발행 시 만기일까지 지급 예정된 이자율만큼 채권 가격 자체가 할인되어 발행된다. 실제 만기일에는 할인되었던 가격이 아닌 원래 채권 가격만큼의 금액을 상환받기 때문에 만기 상환 시에 이자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4) 콜옵션(CALL) : ‘채권발행자’가 채권의 만기일 이전에 채권의 액면가를 투자자로부터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다. 채권발행자는 콜옵션 행사를 통해 발행된 채권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채권발행자가 콜옵션을 언제 행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조건은 채권 발행 시에 정해진다.
(5) 풋옵션(PUT) : ‘채권투자자’가 채권의 만기일 이전에 보유한 채권의 액면가를 상환해 달라고 채권 발행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옵션이다. 채권투자자는 풋옵션을 행사하여 채권에 투자한 금액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이러한 풋옵션을 가진 채권은 대부분 만기일에 액면가보다 더 높은 금액을 상환받게 되는 ‘보장수익률’이라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풋옵션을 행사하여 만기일 이전에 액면가만큼의 투자금을 상환받게 될 때, 옵션까지 함께 적용되어 액면가 이상의 금액을 풋옵션 행사일(상환일)에 상환받는다. 채권투자자가 풋옵션을 언제 행사할 수 있는지, 얼마의 금액으로 행사되는지에 대한 조건은 채권 발행 시에 정해진다.
목차
저자의 말
[Chapter 1] 채권이란 무엇일까?
1 처음 접하는 채권, 채권투자
① 미지의 투자 영역, 채권
② 채권투자 처음공부 전 알고 가기
③ 너무나도 쉽고 효율적인 채권투자
④ 안전자산 채권
⑤ 채권투자가 널리 알려지지 못한 이유
⑥ 채권투자에 쏟은 나의 노력과 경험
⑦ 어려운 이론적 지식이 필요 없는 채권투자
2 채권이란 무엇일까?
①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
② 채권과 사채의 차이점
③ 자금을 운용하는 효율적인 수단
④ 은행과 채권투자
⑤ 금액과 기간 선택의 폭이 넓은 채권투자
⑥ 은행 상품의 함정
⑦ 채권의 안전성
3 채권의 종류와 특징
① 채권의 종류
② 채권의 이자 지급 방식
③ 채권의 평균수익률
④ 채권의 신용등급
⑤ 채권의 시장 거래 특징
⑥ 채권의 속성
⑦ 채권의 옵션
4 채권투자에는 어떤 위험이 있나
①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부도, 법정관리, 파산 위험
② 신용등급의 한계
③ 채권시장 거래에서의 한계
④ 금리 위험
[Chapter 2] 손쉬운 채권투자 활용
1 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입문
Step 1 증권사 방문 또는 증권사 앱을 통해 증권계좌 만들기
Step 2 컴퓨터에 HTS 설치하기
Step 3 채권투자 입문 과정: 로그인부터 종목 선택까지
Step 4 채권 매수하여 이자 받기
2 채권투자 HTS 활용하기
① HTS 기본 기능 활용하기
② ‘장내채권종합주문’ 창 활용하기
③ ‘채권 전종목 시세’ 창 활용하기
④ ‘채권 발행정보’ 창 활용하기
⑤ ‘채권 예상 현금흐름표’ 창 활용하기
3 실전 채권투자 지식-입문
① 채권 직접투자의 특징
② 매수 또는 매도 단가로 호가 제시하기
③ 첫 번째 호가에 있는 잔량보다 더 많은 수량을 주문하면?
④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의 상장채권 발행정보
[Chapter 3] 경제적 자유의 도구 채권투자
1 채권으로 경제적 자유 자판기 만들기
2 돈 한 푼 없이도 큰 자본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
[Chapter 4] 본격적인 채권투자 활용
1 채권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심화
① 채권 중도 매도 시 수익률 계산 방법
② 콜옵션을 가진 채권 활용하기
③ 풋옵션을 가진 채권 활용하기
2 다양한 채권 활용법
① 복리채
② 복단채
③ 할인채
④ 변동금리형 채권
⑤ ABS 채권
⑥ 메자닌 채권
⑦ 지,녹 채권
3 실전 채권투자 지식-심화
① 10,000원 이하의 가격으로만 채권을 매수해야 할까?
② Dart에서 채권 증권신고서 확인하는 방법
③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 활용 방법
[Chapter 5] MTS를 활용한 채권투자의 한계
① MTS 호가에 표시되는 채권의 수익률
② MTS의 채권 수익률 계산기
③ MTS의 옵션 정보 표시 부족
④ 그 외 미흡한 기능
⑤ MTS 활용에 대한 개인적 생각
[Chapter 6] 채권투자 전문 지식
1 채권의 클린프라이스, 더티프라이스
2 채권의 과세 심화
① 채권 표면이자율에 대한 과세
② 채권 보유 기간에 대한 과세
③ 채권 중도 매도 시의 과세
④ 2025년부터 시작되는 금융투자소득세
3 채권의 권리 발생
4 채권의 속성 더 깊이 알아보기
① 자본과 부채
② 회사가 주식이 아닌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
③ 선순위와 후순위
5 조건부자본증권
① 신종자본증권
② 후순위 코코본드
6 ‘채권 종류’ 표시 내용의 특징
[Chapter 7] 채권투자 실전 노하우
1 보다 안전한 채권투자를 위한 노하우
① 상환일이 아닌 중도 매도를 가정한 채권투자
② 잔여 상환일이 많이 남은 채권
③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회사의 채권
④ 신용등급은 좋은데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채권
⑤ 채권 매수 후 신용등급 또는 가격이 내려간다면?
⑥ 현금 보유의 필요성
⑦ 회사의 인수합병
2 효율적으로 채권투자 활용하기
① 민평가 활용
② 채권시장의 평균수익률 판단하기
③ 적금처럼 채권 운용하기
④ 복리로 채권 운용하기
⑤ 레버리지로 채권 운용하기
⑥ 채권의 거래량이 적거나 채권에 투자할 금액이 너무 크면?
⑦ 채권투자에 적당한 시기가 있을까?
⑧ 채권 가격이 오르면 중도 매도해야 할까?
⑨ 내가 매수한 채권보다 매력적인 채권이 있다면?
[Chapter 8] 채권 같은 채권 아닌 채권투자
1 증권사의 장외채권
2 채권 청약
3 채권 펀드와 ETF
4 국채 투자
5 해외채권
① 신흥국 해외채권
② 미국 채권
6. CP와 전자단기사채
[Chapter 9] 채권투자의 진실
1 주식과 채권은 상호보완 반비례 자산?
2 주식을 앞서는 채권의 장기수익률
3 내가 주식 대신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
[Chapter 10] 채권투자 Q&A
Q1 채권이 정말 안전하다면 왜 채권 가격에 변동이 생기는 것인가요?
Q2 채권의 대용가격이 무엇인가요?
Q3 채권투자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위험했던 적이 있었나요?
Q4 이런 지식공유를 통해 채권에 개인들의 수요가 많아지면, 채권투자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Q5 코코본드 투자는 안전한가요?
Q6 포프리라이프 님은 채권투자 시 이자뿐만 아니라 중도 매매에 따른 수익도 생각하고 투자하는지 궁금합니다.
Q7 만기일이 9999인 채권은 무엇인가요?
Q8 채권 수익률 계산기를 활용한 채권 수익률 계산 시, 증권사의 거래수수료가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Q9 이미 과거에 매도한 채권인데, 제가 해당 채권을 매수했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Q10 현재 매수할 수 있는 채권들의 확정수익률이 너무 낮아요. 이럴 때는 매수하지 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Q11 채권은 주식 등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요?
Q12 콜옵션, 풋옵션 채권은 채권 발행회사나 채권투자자가 요구하면 무조건 행사되어야 하는 건가요?
Q13 신용평가회사는 국가기관인가요, 사기업인가요?
Q14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은 부채인데, 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은 왜 자본으로 편입되는 건가요?
Q15 같은 날 같은 회사에서 발행된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채권의 세부적인 조건이 서로 다르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Q16 향후 인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에 대비한 채권투자 시나리오가 있을까요?
Q17 채권의 쿠폰이자율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Q18 듀레이션과 채권 만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Q19 HTS의 채권 수익률 계산기가 없어도 채권의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나요?
Q20 최근 들어 특별한 옵션이 없는데 이자 지급 주기가 1개월인 채권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Q21 얼마 전 이슈가 된 레고랜드 PF대출 때문에 채권시장에도 안 좋은 영향이 많다고 하던데요. 안전한 채권 위주로 담는다면 괜찮을까요?
Q22 영구채는 만기가 없는 채권으로 이자만 내는 채권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왜 조기 상환을 시도하고, 조기 상환이 안 될 때 왜 외화채 위기가 오는 건가요?
Q23 향후 채권시장에 대한 전망, 그리고 이럴 때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록 포프리라이프 채권투자 이자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