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갈비 도착,

식당이 엄청 컸다

건물 전체가 호감갈비다

건물도 새로지어서 깨끗하고

외관부터 너무 예뻤던,

 

 

 

 

 

이날 비가 내려서 날씨가 조금 흐리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창가쪽이었는데 먹는내내

비가 내려서 운치가 있었다

 

우리가 고른건 돼지구이 돼지본갈비 2인

1인분에 18,000원

 

호감갈비는 고급진 컨셉인가보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비앙코 대리석 식탁 또한 고급스럽다

갈비집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밑반찬 구성은

샐러드, 겉절이, 슬라이드양파, 해파리냉채, 도라지같은무침, 회무침 등등

다양하게 쌈싸먹을 수 있는 기본 밑반찬들이 나왔다

 

 

 

셀프바도 있었고,

양념된 돼지갈비가 나왔다

 

 

익힌갈비를 잘라서 한입 쏙~ 쌈도 싸먹기도하고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다

은은하게 밴 숯불향이 맛을 더해주는듯, 고기를 먹고난 후

회냉면,물냉면까지 먹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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